지구 온난화로 인한 탄소중립 실천 및 실내환경 개선사업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
: 부산서구시니어클럽은 미세먼지저감식물을 활용하여 국.공립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등 아이들이 많이 생활하는 장소에 수직정원을 설치하여 실내식물을 심고 가꾸면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한편 이를 활용한 노인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 부산서구시니어클럽은 한국예탁결제원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손잡고 “시니어 녹색드림지킴이 지원사업”을 통해 노인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부산시내에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등 사회복지시설 16곳에 수직정원을 설치 보급하고 유지,관리하는 일자리를 지원해 총 16명의 시니어 일자리를 창출하게 되었다.

부산서구시니어클럽 이난희 관장은 “한국예탁결재원의 기부로 시작된 ‘시니어 녹색드림지킴이 사업’ 수직정원이 수요처의 만족도가 아주 높고 인테리어 효과도 있으면서 실내환경개선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사회 노인인식개선과 지역사회발전에 동참하고 앞장서는 부산서구시니어클럽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